피앤피뉴스 - 지난해 학부모 81.4%가 학교돌봄 선호...신학기부터 초1 늘봄학교 시작

  • 흐림강진군14.9℃
  • 흐림정읍13.8℃
  • 맑음양평18.1℃
  • 구름많음대관령12.4℃
  • 흐림금산14.5℃
  • 구름많음제천14.9℃
  • 맑음수원15.6℃
  • 맑음정선군15.3℃
  • 구름많음제주19.7℃
  • 맑음동두천17.0℃
  • 흐림합천12.3℃
  • 흐림함양군12.0℃
  • 비북부산15.0℃
  • 맑음백령도13.0℃
  • 흐림통영13.5℃
  • 맑음춘천19.3℃
  • 흐림성산18.0℃
  • 맑음북춘천18.9℃
  • 맑음서울17.3℃
  • 흐림부여15.1℃
  • 맑음인제17.7℃
  • 흐림의성12.4℃
  • 비목포13.6℃
  • 비울산14.3℃
  • 구름많음태백12.4℃
  • 구름많음고산16.8℃
  • 구름많음철원18.0℃
  • 비대전14.6℃
  • 흐림완도14.8℃
  • 흐림세종15.9℃
  • 흐림영천12.8℃
  • 흐림장수11.7℃
  • 흐림양산시14.6℃
  • 흐림장흥14.6℃
  • 흐림순창군12.5℃
  • 흐림경주시13.4℃
  • 흐림임실13.2℃
  • 구름많음청주16.5℃
  • 흐림고창14.1℃
  • 비창원13.0℃
  • 맑음파주16.5℃
  • 흐림전주15.0℃
  • 흐림고흥14.4℃
  • 맑음인천13.6℃
  • 구름많음보령14.4℃
  • 구름많음서청주15.6℃
  • 구름많음이천17.8℃
  • 흐림추풍령10.6℃
  • 흐림거제13.6℃
  • 구름많음동해13.5℃
  • 흐림밀양13.5℃
  • 흐림광양시13.5℃
  • 흐림영덕15.3℃
  • 흐림의령군11.6℃
  • 구름많음영월15.3℃
  • 흐림군산15.4℃
  • 맑음서산15.4℃
  • 흐림진도군13.9℃
  • 흐림해남15.1℃
  • 흐림울릉도15.4℃
  • 비광주13.0℃
  • 흐림봉화10.1℃
  • 흐림안동11.3℃
  • 흐림부안15.1℃
  • 흐림문경10.9℃
  • 흐림남해13.0℃
  • 비서귀포18.2℃
  • 흐림영주10.9℃
  • 흐림청송군11.8℃
  • 맑음홍천18.3℃
  • 흐림김해시13.2℃
  • 비부산14.6℃
  • 비대구12.5℃
  • 맑음홍성16.7℃
  • 구름많음강릉14.0℃
  • 구름많음북강릉12.5℃
  • 안개흑산도12.2℃
  • 흐림거창11.6℃
  • 흐림북창원13.7℃
  • 흐림구미12.3℃
  • 맑음속초12.7℃
  • 흐림보은12.5℃
  • 흐림남원12.3℃
  • 흐림진주12.8℃
  • 맑음강화14.7℃
  • 흐림고창군14.0℃
  • 흐림보성군14.6℃
  • 구름많음천안16.7℃
  • 흐림산청10.9℃
  • 비여수13.1℃
  • 흐림순천12.5℃
  • 흐림충주16.8℃
  • 흐림울진15.8℃
  • 흐림영광군14.0℃
  • 비포항15.0℃
  • 맑음원주17.8℃
  • 흐림상주11.6℃

지난해 학부모 81.4%가 학교돌봄 선호...신학기부터 초1 늘봄학교 시작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4-02-05 13:04:39
  • -
  • +
  • 인쇄
2026년까지 전국 초등1~6 전학년으로 확대
지난해 교육부 자료, 학부모 81.4%-학교돌봄 선호
초1~2학년 맞춤형 프로그램 매일 2시간 무료
초3~6학년 대상 양질의 프로그램 운영
교사의 늘봄학교 행정업무 부담 해소...늘봄늘봄실무직원 배치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가 돌봄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사교육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늘봄학교를 올해부터 전국 모든 초등학교에서 실시한다. 내달 신학기에는 전국 2,000개 이상, 2학기에는 전국 모든 초등학교에 늘봄학교가 시작되며, 2026년에는 전학년을 대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오늘(5일) 경기도 하남시의 신우초등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아홉 번째 늘봄학교’를 열고, ‘2024년 늘봄학교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토론회에 참석한 초등학생 학부모들은 입학 이후 발생하는 돌봄의 어려운 현실을 호소하고, 늘봄학교를 통한 지원이 절실함을 강조했다. 또한 교사들은 늘봄학교 행정업무를 전담하는 인력과 지원체계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2022년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은 0.78명으로, 초등학생 수는 지난해 261만명에서 2030년에는 161만명까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정부는 심각한 저출생 현상에 따른 학생수 급감에 대응하기 위해 정규수업 외에도 양질의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는 늘봄학교를 도입했다.

늘봄학교가 도입되면 초등학교 방과후학교와 돌봄은 하나로 통합·운영된다.

유치원·어린이집(3~5세)의 오후 이용률은 90.3%에 달하지만, 초등 방과후는 전체 학생의 50.3%, 돌봄은 11.5%가 이용하고 있다. 따라서, 수많은 학부모들이 초등학교 하교(초1학년, 오후1시) 이후 ‘돌봄공백’을 겪고, 이는 경력단절, 사교육비 증가로 연결되어 부모들의 부담을 가중하시키고 있다.

지난해 교육부 발표에 따르면 학부모의 81.4%가 학교돌봄을 선호하고, 지역돌봄은 14~16%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의 초등학교 방과후·돌봄 체제에서는 돌봄교실 신청에 우선순위가 있었으나, 늘봄학교에서는 신청 우선순위, 추첨, 탈락 등이 없고 맞벌이 가정 여부도 상관없다.

올해 1학기에는 2,000개 이상 학교, 2학기에는 전국 모든 초등학교에서 늘봄학교를 원하는 1학년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2026년에는 초1부터 6학년까지 전학년으로 확대한다.

늘봄학교를 이용하는 1학년에게 성장·발달 단계와 학부모 수요 등을 고려해 재미있고 다양한맞춤형 프로그램을 매일 2시간 무료로 제공한다. 이는 1학년 학생들이 학교에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놀이 중심의 예·체능 활동 등을 하기 위함이다.

내년에는 전국 모든 초등학교 2학년까지 확대해 맞춤형 무료 프로그램을 2시간 제공할 계획이다.

기존 교사들의 업무 가중 방지를 위해 올해 1학기에는 과도기적으로 기간제교원 등을 학교에 배치한다.

2학기에는 모든 학교에 늘봄지원실을 설치해서 공무원, 공무직, 단기계약직, 퇴직교원 등으로 구성된 늘봄실무직원이 학교에 배치되어 기존에 교사가 맡았던 방과후·돌봄 업무를 전담한다.

특히, 내년에 학생 수가 많은 큰 학교에는 늘봄지원실장을 지방공무원으로 배치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늘봄학교 전국 확대는 꼭 추진해야 하지만 지역, 학교별 여건이 모두 달라 쉽지 않은 과제”라며, “교육부, 교육청, 학교 등 교육당국도 노력하겠지만, 선생님, 학부모, 지자체, 관련 기관, 단체 등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의 관심과 참여를 호소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교육

경제

정치

사회

문화

엔터

스포츠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