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19~34세 청년 추천·지원 가능…위원회별 일정 달라
정책 결정 과정에 청년 참여 확대…국민추천제로 후보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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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인재DB 홈페이지 |
정부위원회에서 활동할 청년위원을 국민이 직접 추천하는 절차가 시작됐다. 정부는 정책 결정 과정에 청년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5개 정부위원회를 대상으로 국민추천제를 운영하고,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청년 인재를 발굴할 계획이다.
인사혁신처는 다음 달 18일까지 국민추천제를 통해 정부위원회에서 활동할 청년위원 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3일 밝혔다. 국민추천제를 활용해 청년위원을 선발하는 것은 관광진흥개발기금운용위원회와 국가지식정보위원회, 재해영향평가심의위원회, 생명공학정책심의위원회, 조달정책심의위원회 등 모두 5개 정부위원회다.
추천 일정은 위원회마다 다르다. 관광진흥개발기금운용위원회는 8월 3일부터 10일까지, 국가지식정보위원회는 8월 10일부터 21일까지 추천을 받는다. 이어 재해영향평가심의위원회는 8월 24일부터 31일까지, 생명공학정책심의위원회는 9월 1일부터 10일까지, 조달정책심의위원회는 9월 7일부터 18일까지 각각 후보자를 모집한다.
추천 대상은 각 부처 소관 위원회와 관련된 지식이나 경험을 갖춘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이다. 지원 자격과 세부 요건은 '청년인재DB'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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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인사혁신처 |
국민 누구나 인사혁신처 국민추천제 누리집을 통해 청년 후보자를 추천할 수 있다. 위원회 활동을 희망하는 청년은 추천을 기다리지 않고 청년인재DB를 통해 직접 지원하는 것도 가능하다.
인사혁신처는 이번 국민추천제가 다양한 분야의 청년 인재를 발굴하고 정부위원회 정책 결정 과정에 청년의 의견을 보다 폭넓게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정부 정책에 청년의 시각을 반영하고 국민 참여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은영 인사혁신처 인재정보기획관은 "이번 정부위원회 청년위원 국민 추천을 계기로 다양한 직위 후보자 선발에 국민추천제가 활용되기를 바란다"며 "국민 참여가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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