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공노총, ‘공무원 정년 65세로 연장해야’…국회에 강력 촉구

  • 흐림금산13.5℃
  • 흐림북창원14.0℃
  • 맑음강화11.5℃
  • 흐림합천12.2℃
  • 흐림해남14.7℃
  • 맑음파주11.1℃
  • 흐림함양군11.8℃
  • 맑음북춘천12.4℃
  • 흐림추풍령10.6℃
  • 흐림청송군11.2℃
  • 맑음영월10.0℃
  • 흐림제주15.7℃
  • 흐림고산14.3℃
  • 맑음태백9.3℃
  • 구름많음문경10.2℃
  • 흐림상주11.5℃
  • 비포항14.0℃
  • 비창원13.3℃
  • 흐림고창14.1℃
  • 맑음대관령10.1℃
  • 흐림광양시13.7℃
  • 흐림거제13.6℃
  • 맑음서산10.8℃
  • 흐림장흥14.7℃
  • 맑음부여12.9℃
  • 구름많음울진15.8℃
  • 맑음백령도8.6℃
  • 비광주13.6℃
  • 맑음제천8.3℃
  • 흐림순창군13.1℃
  • 맑음서울13.9℃
  • 맑음인천12.6℃
  • 비북부산14.6℃
  • 구름많음보은10.8℃
  • 맑음홍성11.1℃
  • 흐림양산시14.9℃
  • 구름많음울릉도14.8℃
  • 맑음군산13.2℃
  • 흐림고흥14.2℃
  • 맑음이천13.5℃
  • 맑음북강릉14.9℃
  • 맑음영주8.2℃
  • 흐림강진군14.6℃
  • 흐림진주12.1℃
  • 맑음청주14.6℃
  • 구름많음성산17.3℃
  • 맑음강릉17.7℃
  • 구름많음정읍13.9℃
  • 맑음보령12.5℃
  • 맑음정선군8.5℃
  • 흐림장수11.7℃
  • 흐림완도14.7℃
  • 맑음부안14.0℃
  • 흐림순천12.4℃
  • 구름많음영광군14.0℃
  • 흐림통영13.5℃
  • 흐림전주14.5℃
  • 흐림경주시13.1℃
  • 흐림의령군11.6℃
  • 맑음동두천12.8℃
  • 흐림의성11.8℃
  • 맑음동해17.3℃
  • 맑음서청주11.4℃
  • 구름많음대전12.7℃
  • 안개서귀포17.6℃
  • 흐림김해시13.3℃
  • 흐림안동11.1℃
  • 비부산14.8℃
  • 안개흑산도12.8℃
  • 맑음홍천12.0℃
  • 비대구12.7℃
  • 흐림영덕13.6℃
  • 흐림남해13.1℃
  • 맑음인제13.1℃
  • 흐림보성군14.8℃
  • 흐림밀양13.7℃
  • 흐림목포14.3℃
  • 맑음봉화7.9℃
  • 흐림남원12.9℃
  • 맑음수원11.3℃
  • 흐림영천12.6℃
  • 흐림구미11.8℃
  • 비여수13.3℃
  • 흐림진도군14.3℃
  • 맑음원주12.9℃
  • 맑음세종12.4℃
  • 흐림산청11.0℃
  • 맑음속초12.8℃
  • 흐림임실13.2℃
  • 맑음양평13.9℃
  • 흐림고창군14.5℃
  • 맑음철원14.0℃
  • 맑음천안11.3℃
  • 맑음춘천15.4℃
  • 맑음충주11.3℃
  • 비울산13.2℃
  • 흐림거창11.7℃

공노총, ‘공무원 정년 65세로 연장해야’…국회에 강력 촉구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5-03-18 11:45:14
  • -
  • +
  • 인쇄
공무원 정년 연장 5만 입법청원 달성 입장문 발표
OECD에서도 유례없는 한국의 '연금 공백' 문제
▲지난 2월 17일(월) 국회 소통관에서 국민동의청원 진행과 관련한 기자회견에서 발언 중인 석현정 위원장의 모습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이 공무원의 정년을 65세로 연장하는 국민동의청원이 성사되자, 국회와 정부에 즉각적인 정년 연장 조치를 요구하고 나섰다.

공노총은 오늘(18일) 공식 입장문을 발표하고, “정부와 국회는 2015년 공무원연금법 개정 당시 소득 공백 해소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지만,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이에 대한 대책이 전무하다”며 “공무원연금 수급 시기와 연계해 정년을 단계적으로 65세까지 연장해야 한다”고 강하게 촉구했다.

공노총은 정년 연장이 단순히 공무원 개인의 생계 문제가 아닌, 국가 행정의 안정성과 직결되는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퇴직 후 아무런 대책 없이 공무원 개인이 생계를 해결해야 하는 현실은 말도 안 된다”며 “공무원이 생활고에 내몰리면 업무를 소홀히 하거나 각종 이권 개입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주장했다.

특히, 2022년 퇴직자부터 소득 공백 기간이 1년씩 늘어나 2025년 퇴직자는 2년, 2033년 이후 퇴직자는 최대 5년간 소득이 없는 상황이 된다는 점을 지적하며, "장기간 소득이 끊기면 가정이 무너지고 경제 활동이 위축될 수밖에 없다. 공무원뿐만 아니라 민간기업 퇴직자도 같은 문제를 겪고 있는 만큼, 연금 수급 시기에 맞춰 정년을 연장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공노총은 국가인권위원회의 권고 사항을 근거로 정년 65세 상향을 즉각 시행해야 한다고도 요구했다. “OECD 국가 중 연금 가입 연령과 연금 수급 개시 연령이 일치하지 않아 소득 공백이 발생하는 나라는 한국이 유일하다”며, “세계에서 가장 긴 노동시간을 기록하는 국가에서조차, 노후에 생계를 위해 일해야 하는 현실은 문제”라고 비판했다.

이어, 공무원연금법 개정 당시 정부가 약속한 ▲국민연금 명목소득대체율 50% ▲노인 빈곤율 완화를 위한 연금 크레딧 확대 ▲취약계층 지원 방안 마련 ▲공무원연금 재정 절감액의 20%를 공적 연금제도 개선에 활용하는 대책을 즉각 이행할 것을 촉구했다.

공노총은 정치권을 향해 강도 높은 비판도 이어갔다. “지난해 국민연금 개혁 공론화위원회에서도 다수 국민이 소득대체율 50%를 요구했지만, 정치권은 이를 외면하고 있다”며 “국회와 정부는 공무원과 국민의 노후 소득 공백 해소 대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또한, 정년 연장 국민동의청원이 국회 관련 위원회로 넘겨지는 즉시 여·야 의원들과 정책 간담회를 개최하고, 본회의 통과를 위한 적극적인 국회 활동을 전개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공노총은 “이번 입법 청원이 국회를 통과해 10년 넘게 해결하지 못한 공무원 소득 공백 문제의 해결 실마리를 마련해야 한다”며 “공무원의 안정된 노후 보장은 곧 국가 행정의 지속성과 직결된 문제”라고 강조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교육

경제

정치

사회

문화

엔터

스포츠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