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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위기 학생 ‘조기 발견-맞춤형 지원-지역·정보 연계’ 시스템 구축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4-01-16 11: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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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5일~17일까지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 컨퍼런스 개최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복합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교육 당국과 전문 인력 간 협력을 통해 학생 성장을 돕는 학생맞춤통합지원 학술대회를 열었다.

교육부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운영사례・정보 공유로 담당자 전문성을 신장하고 대국민 공감대 형성 등 성과확산 및 현장 활성화 촉진을 위해 17개 시도교육청, 선도학교 및 시범교육지원청 담당자 등 1,0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 1일 차에는 학생맞춤통합지원 교육 현장 유공자 17명에게 교육부장관상을 수여하고, 지난해 초, 중, 교육지원청 대표 운영 사례를 공유한다. 2일 차에는 전국 119개 선도학교·시범교육지원청 사례를 학교급・지역규모・교육복지사 유무 등으로 나눠진 분과별로 발표·토의한다.
마지막 3일차에는 ‘학교가 알아야 하는 요즘 아이들’을 주제로 명사 특강이 진행된다.

특히, 2, 3일차에는 학부모, 학생, 교직원 등 당일 현장 등록 후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은 기초학력 미달, 경제적 어려움, 심리적·정서적 어려움, 학교폭력, 아동학대 등을 겪고 있는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는 학생 맞춤형 제도이다.

교육부는 2022년 12월에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방안’을 발표하고 국가교육책임제 강화로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해왔으며, ‘조기 발견-맞춤형 지원-지역 및 정보 연계’를 통해 모든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돕는 학생 맞춤형 지원 체계로 개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오석환 교육부차관은 “모든 학생이 안심하고 학교에서 교육받으며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학생 여건에 맞춰 통합 지원할 수 있는 체계로 재구조화해야 한다”라며, “교사 혼자 교실안에서 소진되지 않도록 학교와 교육청, 지역사회가 학생이 겪는 복합적인 어려움을 함께 해결할 수 있는 체계가 만들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당부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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