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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학기공 본고장 충청남도, 대한체육회장기 생활체육 전국국학기공대회 종합 1위 차지

이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5-07-23 10: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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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대한체육회장기 생활체육 전국국학기공대회가 지난 20일 아산시 이순신빙상장 체육관에서 개최돼 전국 국학기공 동호인 1,000여 명이 건강과 기운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대한국학기공협회 주최로 열렸으며, 전국 17개 시·도국학기공협회가 참가해 기량을 겨룬 가운데 충청남도국학기공협회가 종합 1위를 차지해 국학기공의 본고장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2위는 인천광역시국학기공협회, 3위는 경상남도국학기공협회가 차지했다.

개회식에는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김영범 충청남도체육회장, 조일교 충청남도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규관 아산시 체육진흥과장, 강수현 아산시체육회 수석부회장, 김병대 아산시장애인체육회 부회장, 홍성표 아산시의회 의장, 김응규 충청남도의회 의원, 김영석 (사)한국북극항로협회장, 전만권 전 천안시 부시장, 전국 17개 시ㆍ도국학기공협회장 및 사무국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대한국학기공협회 권기선 회장 대회사

 

▲대한체육회 유승민 회장 격려사

 


 

권기선 대한국학기공협회장은 “국학기공은 몸과 마음의 건강을 동시에 돌보는 생활체육으로, 대한민국과 세계인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고 있다”며 “내년 제12회 국제국학기공대회를 통해 국학기공이 세계인들과 함께 즐기는 글로벌 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개회식에서 “자신도 탁구 선수로서 강한 기싸움을 해왔지만 국학기공의 건강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접하며 겸손해졌다”고 말했다. 또한 유 회장은 “국학기공이 몸과 마음을 재정비하고, 배려와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운동”이라고 강조했다.

대한체육회 측은 “국내외에서 국학기공이 글로벌 스포츠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63세이하부 단체전 1위 충남 어게인 충남! 동호회 경연 모습

 

 


이번 대회 단체전 1위는 64세이상부 충청남도국학기공협회 ‘충무공의 후예 동호회’, 63세이하부 충청남도국학기공협회 ‘어게인 충남 동호회’, 18세이하부 충청남도국학기공협회 ‘서산 성연중학교 동호회’가 각각 차지했다.

단체전 63세이하부 1위 충남 어게인 충남 동호회 박정화 지도강사는 “1위로 이름이 불렸을 때 이루 말할 수 없는 벅찬 기쁨과 함께 그동안의 연습 과정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갔다. 함께 흘린 땀과 시간들이 떠올라 감사한 마음이 더욱 컸다. 앞으로도 국학기공을 통해 성장하는 팀의 리더로서 내년, 후년에도 더 큰 도전을 이어가며 발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개인전 1위는 64세이상부 신응철 선수(충청남도국학기공협회), 63세이하부 장진욱 선수(충청남도국학기공협회), 18세이하부 전지오 선수(충청북도국학기공협회)가 수상했다.

수상자들은 “국학기공 수련으로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고 삶의 질이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국학기공을 통해 건강과 행복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회 현장에서는 투호,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와 ESG 문화 체험, 경품 추첨이 진행돼 현장을 찾은 동호인과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대한국학기공협회 심판들의 축하공연은 국학기공의 깊은 울림과 철학을 전하며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대회는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충청남도체육회, 아산시체육회, 지구시민연합 충남지부가 후원했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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