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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 대학생과 학업·취업·취거 등 현실적인 문제 논의

이선용 / 기사승인 : 2021-10-29 15: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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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일 대학생과 간담회 개최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국민권익위원회가 대학생과 청년의 고충을 함께 해결해 나가기로 했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는 국·공립대 총학생회 연합회와 대학생·청년 문제 제도개선을 위한 소통 창구를 운영하기로 하고 오는 11월 3일 오후 정부합동민원센터 심의실에서 전현희 위원장 주재로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국민권익위는 지난 4월 국민권익위의 국·공립대 학생지도비용 부정수급 적발 이후 제도개선에 앞서 6월 부산대 등 전국 9개 국립대 총학생회장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해당 간담회에서 국민권익위는 “학생지도비용이 학생지원 사업임에도 학생들이 배제돼 있고, 운영과정이 불투명하다”라는 지적을 반영해 운영과정에 학생참여 확대, 세부내역 공개 등을 담은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 지난 9월 교육부에 권고했다.

 

이 과정에서 국·공립대 총학생회장들은 현재 정부 기관과 정기적인 소통 창구가 없다고 하면서 국민권익위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건의했고, 국민권익위도 교육현안과 학생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이들과 정기적으로 소통하기로 했다.

 

그간 국민권익위는 학생들과의 소통 및 협력체계 마련을 위해 세 차례에 걸친 실무협의를 진행했고, 오는 11월 3일 전현희 위원장 주재 간담회를 통해 대학생·청년의 대학운영 및 학교생활 관련 고충을 청취·논의할 예정이다.

 

이후 간담회를 통해 나온 대학생들의 주요 의견은 국민권익위에서 직접 제도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대학 운영과정에 학생참여 확대, 대학생·청년 지원 정책 홍보 강화 등 그간 학생들의 입장에서 볼 때 부족했던 대학 행정 전반에 관한 사항이 논의될 예정이다.

 

국민권익위 전현희 위원장은 “경기침체, 코로나19로 인해 학업, 취업, 주거문제 등 대학생·청년층의 문제가 심각한 현실에서 이번 간담회는 의미가 크다”라면서 “이번 대학생들과의 소통 및 협력을 통해 MZ세대의 목소리에 더욱 귀기울여 청년들의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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