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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급 공채 경쟁률 34대 1…4년 연속 하락

이선용 / 기사승인 : 2020-02-18 1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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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급 공채.jpg
 
최종 370명 선발에 12,595명 출원, 전년대비 지원자 6.5%(883명) 감소
1차 2월 29일, 인사처 “코로나19 확진자 응시 금지 등 안전대책 총력”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2020년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경쟁률이 올해도 하향곡선을 그렸다. 지난 2016년 44.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정점을 찍은 이후 2017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경쟁률은 2017년 41.1대 1, 2018년 37.3대 1, 2019년 36.4대 1, 2020년 34대 1로 낮아졌다.
 
특히 올해는 370명 선발에 12,595명이 접수하여 지난해(370명 선발, 13,478명 접수)보다 출원인원이 883명(6.5%) 줄었다.
 
올해 주요 모집 직군별 경쟁률은 5급 행정직군 36.4대 1, 기술직군 29.6대 1, 외교관후보자 28.4대 1을 각각 기록했다.
 
또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는 법무행정직으로 3명 모집에 336명이 지원하여 11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반면 지난해 205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인사조직은 72.5대 1(2명 선발, 145명 지원)로 경쟁률이 큰 폭으로 낮아졌다.
 
행정직군의 주요 직렬별 경쟁률(2019년)은 ▲일반행정 전국 36.8대 1(37.8대 1), 지역 35.5대 1(29.9대 1) ▲인사조직 72.5대 1(205대 1) ▲법무행정 112대 1(112.8대 1) ▲재경 23.3대 1(23.8대 1) ▲국제통상 57.9대 1(50.5대 1) ▲교육행정 52.1대 1(40대 1) ▲사회복지 전국 59.5대 1(34대 1) ▲보호 64.5대 1(49.7대 1) ▲검찰 93.5대 1(114.5대 1) ▲출입국관리 77.7대 1(112.5대 1) 등으로 집계됐다.
 
접수자의 평균연령은 27.7세로 지난해(27.7세)와 보합세를 유지했고, 연령별로는 20~24세 3,784명(30.1%), 25~29세 5,565명(44.2%), 30∼39세 2,683명(21.3%), 40∼49세 520명(4.1%), 50세 이상 43명(0.3%) 등이었다.
 
성별분포는 여성이 5,194명으로 41.2%를 기록하여 지난해(39.1%)보다 소폭 높아졌으며, 남성은 7,401명이 출원하여 58.8%의 분포를 나타냈다.
 
한편, 올해 5급 공채 1차 시험(PSAT, 헌법)은 오는 2월 29일 전국 5개 지역(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에서 시행된다.
 
특히 인사혁신처는 이번 1차 시험 응시하는 수험생들이 안전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코로나19와 관련한 안전대책 마련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먼저 수험생 사전 모니터링과 시험장 비상방역체계 구축, 시험실별 수용인원 축소 등을 실시한다.
 
인사혁신처는 “현재까지는 수험생 중 관리대상자(확진자·자가격리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나 향후 관리대상자가 발생할 경우 자가격리자는 신청을 받아 지정된 별도의 장소에서 시험을 치르도록 하되 확진자는 시험에 응시할 수 없도록 할 방침”이라며 “관리대상자 외에 단순 발열, 호흡기 증상 등 수험생의 건강상태와 관련 국가 출입국 이력을 파악·관리하기 위해 자진 신고시스템도 운영한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시험장의 경우 출입구를 단일화하고 외부인의 출입을 엄격히 통제할 뿐 아니라 모든 출입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 소독제를 바른 후 발열 검사(비접촉식 체온계)를 거쳐 입장하도록 할 계획”이라며 “아울러 감염증상자는 아니지만 발열검사 결과 체온이 37.5도 이상인 경우 문진표에 따라 재검사해 발열이나 기침이 심한 수험생은 시험장별 예비시험실에서 따로 응시하도록 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이외에 인사혁신처는 시험실 수용인원을 예년 25~30명 수준에서 15명으로 축소하기 위해 시험장 13개를 추가 확보해 총 31개의 시험장에서 시행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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