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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회 법원행시 1차, 전국 5개 지역 6개 시험장서 ‘격돌’

이선용 / 기사승인 : 2019-07-30 10: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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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행시 1차.png
 
1차 시험 8월 24일, 지난해 헌법·형법·민법 난도 높아…합격선 큰 폭으로 하락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2019년 제37회 법원행시 1차 시험 격전지가 7월 26일 확정됐다. 법원행정처는 올해 법원행시 1차 시험을 서울 성남고를 포함 전국 5개 지역 6개 시험장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역별 시험장소는 ▲서울-성남고등학교, 성남중학교 ▲대전-대전구봉중학교 ▲대구-대구전자공업고등학교 ▲부산-여명중학교 ▲광주-전남중학교다.
 
이에 해당 시험에 지원한 수험생들은 본인의 응시번호에 맞는 시험장소를 확인하고, 최적의 수험동선을 세워야 할 것으로 보인다. 1차 시험과 관련하여 법원행정처는 “시험은 지정된 지역의 해당 시험장에서만 응시할 수 있으며, 타 지역 또는 타 시험장에서는 응시할 수 없다”라고 밝혔다.
 
특히 법원행시 1차 시험은 무더위가 절정에 이르는 8월 24일에 시험을 치르는 만큼 수험생들은 체력을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중요하다. 시험을 목전에 두고 체력저하가 온다면, 집중력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이고, 슬럼프까지 찾아올 수 있다. 따라서 수험생들은 남은 기간이라도 체력안배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 또 최대한 규칙적인 생활방식을 유지하고, 충분히 자는 것이 좋다.
 
아울러 수험생들은 시험이 20여 일 앞으로 다가온 만큼 효과적인 마무리 학습을 진행해야 한다. 또 법원행시만의 특유의 문제 출제 유형에 주목해야 한다.
 
법원행시 1차 시험은 120분에 120문제를 풀어야 한다는 심리적인 압박과 최근 부쩍 길어진 지문, 그리고 개수형 문제에 적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지난해 법원행시 1차 시험의 경우 헌법과 민법 그리고 형법 3과목 모두 높은 난도를 보이며 합격선을 끌어 내렸다.
 
헌법은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박스형 문제가 많이 출제됐고, 형법은 수험생들이 가장 싫어하는 개수형 문제의 비중이 높았다. 또 민법은 최신판례와 그동안 출제되지 않은 판례가 다수 포함됐다.
 
이로 인해 지난해 법원행시 1차 시험 합격선은 법원사무직렬 80.833점, 등기사무직렬 76.667점으로 2017년(법원사무 87.500점, 등기사무 85.000점)과 비교하여 각각 6.667점과 8.333점이 하락했다.
 
한편, 법원행시 1차 시험에는 1,929명이 지원하여 최종선발예정인원(10명) 대비 192.9대 1을 기록했다.
 
모집 분야별로는 8명을 선발하는 법원사무직렬에는 1,675명이 지원하여 209.4대 1을, 2명을 모집하는 등기사무직렬에는 254명이 원서를 접수하여 12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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