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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연·한수빈(사진 제공: 데이온) |
금천청년꿈터 입주기업인 나인나인디자인랩(대표 강보라)이 기능성 이너웨어 브랜드 ‘데이온(THEYON)’의 자체 생산 라인을 구축하고 사업 다각화에 속도를 낸다.
강보라 나인나인디자인랩 대표는 “고객 피드백을 신속하게 반영하고자 100% 자체 생산 인프라를 구축했다”라며 “큰 가슴으로 인한 불편을 해결하는 기능성 이너웨어 전문 브랜드로 도약하겠다”라고 밝혔다.
데이온 브라는 가슴 부피와 돌출을 효과적으로 분산·정돈해 움직임의 자유도를 높인 미니마이저 브라 제품이다. 최근 저가형 중국산 카피 제품이 늘어나는 상황에서도 론칭 초기부터 유지해 온 ‘100% 국내 생산’ 원칙을 지키며 전문 봉제사를 고용한 자체 생산라인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소량 생산과 즉각적인 퀄리티 개선이 가능한 품질 관리 체계를 수립했다.
마케팅 부문에서는 포털 검색 시 명확한 인지도 확보를 위해 ‘데이온 브라’를 주요 명칭으로 사용하고, 기존 모델 김지연과 더불어 채널A ‘강철부대W’ 출신 한수빈을 신규 모델로 발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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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데이온 |
사업 영역 확장도 추진한다. 유방암 및 심장 수술 환자를 위한 특수 목적 B2B 이너웨어 ‘서지 브라(Surge Bra)’ 개발을 구상 중이다. 해외 시장의 경우 일본과 동남아시아 현지 바이어들과 판매망 및 마케팅 전략을 논의 중이며, 해외 상표권 확보 등 수출을 위한 사전 준비에 착수했다.
나인나인디자인랩의 단계적 성장은 서울시 금천구가 조성하고 중앙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운영하는 ‘금천청년꿈터’의 창업 보육 지원을 통해 이뤄졌다. 나인나인디자인랩은 초기 창업 단계부터 현재의 스케일업 과정까지 지원 인프라를 연계해 활용하고 있다.
강 대표는 “신체적 불편함으로 활동을 포기하지 않도록 돕는 것이 브랜드의 지향점”이라며 “기능성 이너웨어를 지속 선보여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라고 전했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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