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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사하지역자활센터 이해중 센터장(좌측 2번째)과 직원들의 모습. 사회적협동조합 부산사하지역자활센터 제공 |
사회적협동조합 부산사하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해중)는 다대포해변공원 실개천 광장에서 지난 18일 진행한 제12회 사하구 희망복지박람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행사는 사하구와 사하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최·주관하여 사하구 내에서 운영되고 있는 85개의 사회복지기관이 참여하였다.
부산사하지역자활센터는 본 행사의 자활분야로 참여하여 자개키링체험과 병원안심동행서비스차량 포토존 운영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통해 ‘부산,함께돌봄’ 사업을 홍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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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이성권 국회의원(등신대 안, 우측)과 부산사하지역자활센터 이해중 센터장(등신대 안, 좌측). 사회적협동조합 부산사하지역자활센터 제공 |
부산사하지역자활센터 이해중 센터장은 “사하구 내 모든 지역주민이 자활사업과 ‘부산,함께돌봄’ 사업을 적극적으로 이용하여 경제적 어려움과 돌봄 공백에서 조금이나마 더 자유로웠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사하지역자활센터는 2001년 7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을 받아 지역 내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다양한 지역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과 빈곤 문제 해소를 위해 노력해왔다. 2020년 6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인가를 받아 ‘사회적경제 속 복지전달체계’로서 지역 저소득주민에게 더 나은 일자리 및 연대를 통한 사회적경제 활성화, 상생, 환원 그리고 나아가 지역재생의 꿈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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