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브제 가전 브랜드 엔퍼센트(n%)가 9월, 위생과 편리함을 동시에 충족한 ‘5초세척 스텐가습기’ 26년형을 출시한 이후, SNS와 커뮤니티에서 호평을 받으며 성황리에 판매되고 있음에 따라 소비자들이 원활한 구매를 할 수 있도록 재고물량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5초세척 스텐가습기는 뚜껑과 수조, 단 두 개의 부품으로 구성되어 있어 세척에 걸리는 시간이 단 5초에 불과하기 때문에 그간 가습기 관리에 불편을 겪어온 고객들의 문제를 혁신적으로 해결한 제품이다.
또한, 구리를 3.5%이상 함유하는 항균 스테인리스를 수조에 적용했는데, 이는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폐렴간균, 녹농균의 네가지 세균에 대한 99.9% 항균 테스트를 인정받은 소재로 물때와 세균 번식을 최소화, 위생적인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전작 또한 소비자들 사이에서 ‘세척 스트레스 없이 매일 사용하기 좋다’는 후기를 얻으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기도 하다.
이러한 장점들이 알려지면서 출시와 동시에 판매 및 문의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데, 전작도 구매 후 6개월을 기다려 받을 정도로 한때 물량이 부족한 현상이 있었던 상황을 더 반복하지 않도록 재고물량을 확보하게 됐다는 것이 엔퍼센트 측 설명이다. 이로써 스텐가습기의 품절을 미리 대비하고 구매 후 오래 기다려야 하는 상황을 방지할 수 있게 됐다.
엔퍼센트는 이를 통해 이번 시즌에는 원활한 물량 공급으로 고객들의 꾸준한 요청에 부응하고, 가을·겨울철 가습기 성수기를 앞두고 시장 점유율 확대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엔퍼센트 관계자는 “세척의 편리함은 위생적인 가습기 사용에 있어 가장 중요한 기준”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생활 속 불편을 줄이고 디자인과 기능을 모두 만족시킴은 물론, 고객들의 구매 불편함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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