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AI·고령화·지방소멸, 헌법은 어떻게 답할까…28일 한국헌법학자대회 개최

  • 구름많음진주14.2℃
  • 구름많음군산17.7℃
  • 맑음부여14.6℃
  • 구름많음목포18.5℃
  • 구름많음북부산16.0℃
  • 구름많음고산18.6℃
  • 흐림울진19.1℃
  • 흐림의성15.4℃
  • 구름많음추풍령14.8℃
  • 구름많음성산16.8℃
  • 구름많음고흥13.9℃
  • 구름많음부안16.3℃
  • 구름많음서울18.5℃
  • 흐림북춘천16.6℃
  • 구름많음문경14.2℃
  • 맑음청주18.3℃
  • 구름많음고창군14.8℃
  • 구름많음금산15.8℃
  • 구름많음부산18.2℃
  • 맑음제천12.2℃
  • 구름많음합천17.4℃
  • 구름많음여수18.5℃
  • 구름많음남원15.8℃
  • 맑음동해19.0℃
  • 맑음경주시16.9℃
  • 구름많음북강릉18.3℃
  • 구름많음영주13.5℃
  • 구름많음대구18.9℃
  • 맑음정선군14.5℃
  • 구름많음강릉18.1℃
  • 맑음백령도19.7℃
  • 구름많음장수11.6℃
  • 구름많음보성군15.2℃
  • 맑음천안15.4℃
  • 맑음장흥14.5℃
  • 흐림철원17.2℃
  • 맑음완도15.6℃
  • 구름많음광양시16.9℃
  • 구름많음영천18.2℃
  • 맑음진도군14.8℃
  • 구름많음창원16.6℃
  • 맑음김해시17.2℃
  • 구름많음남해16.2℃
  • 구름많음상주17.3℃
  • 구름많음흑산도16.2℃
  • 구름많음동두천18.3℃
  • 구름많음인천19.0℃
  • 구름많음포항21.0℃
  • 맑음이천17.2℃
  • 구름많음임실14.8℃
  • 흐림인제17.5℃
  • 맑음충주14.5℃
  • 구름많음태백13.5℃
  • 맑음세종15.2℃
  • 구름많음양평18.7℃
  • 맑음북창원18.9℃
  • 흐림고창15.6℃
  • 구름많음구미17.2℃
  • 맑음밀양16.1℃
  • 구름많음영월14.8℃
  • 흐림영광군16.4℃
  • 구름많음해남15.0℃
  • 흐림청송군13.3℃
  • 구름많음봉화12.5℃
  • 맑음양산시17.6℃
  • 흐림춘천18.4℃
  • 흐림영덕19.5℃
  • 구름많음제주19.1℃
  • 구름많음안동15.6℃
  • 구름많음속초19.7℃
  • 구름많음순창군15.4℃
  • 맑음원주17.7℃
  • 맑음서청주14.8℃
  • 맑음강진군15.7℃
  • 구름많음순천13.1℃
  • 구름많음보은13.6℃
  • 구름많음울릉도18.2℃
  • 맑음의령군14.0℃
  • 맑음서산16.3℃
  • 맑음광주19.1℃
  • 맑음홍성16.2℃
  • 흐림서귀포19.2℃
  • 맑음보령15.8℃
  • 흐림홍천17.7℃
  • 흐림전주17.3℃
  • 구름많음파주18.0℃
  • 맑음대관령13.1℃
  • 흐림정읍16.6℃
  • 구름많음산청14.7℃
  • 구름많음통영17.2℃
  • 구름많음거제16.9℃
  • 맑음수원17.4℃
  • 맑음강화19.3℃
  • 구름많음함양군14.4℃
  • 맑음울산18.1℃
  • 구름많음거창15.2℃
  • 구름많음대전17.4℃

AI·고령화·지방소멸, 헌법은 어떻게 답할까…28일 한국헌법학자대회 개최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6-08-26 11:13:12
  • -
  • +
  • 인쇄
제8회 한국헌법학자대회 개최…6개 분과서 24개 주제 발표·토론
AI 시대 사회적 격차·알고리즘 차별부터 고령화·임금피크제·지방소멸까지 논의
국민투표·헌법개정·법원과 헌재 관계·미래세대 민주주의 등 헌법 현안 다뤄
▲한국법제연구원 전경

 

 

 

 

인공지능(AI)이 불러올 사회적 격차와 알고리즘에 의한 차별은 헌법상 평등권과 어떻게 조화를 이뤄야 할까. 고령화에 따른 세대 갈등과 지방소멸, 미래세대의 정치적 대표성처럼 기존 헌법 체계가 예상하지 못했던 문제들도 헌법학의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변화한 사회에서 헌법이 어디까지 역할을 해야 하는지를 놓고 국내 헌법학자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한국법제연구원은 한국헌법학회와 함께 오는 28일 오후 1시 한국국학진흥원에서 ‘미래를 위한 헌법, 그 진단과 해법’을 주제로 제8회 한국헌법학자대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한국헌법학자대회는 헌법 분야 연구자들이 주요 현안을 분석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학술대회다. 올해는 사회환경 변화에 따라 새롭게 등장한 헌법적 문제를 진단하고 미래사회에서 헌법이 담당해야 할 역할과 제도적 해법을 찾을 예정이다.

논의 범위는 헌법개정과 기본권부터 지방분권, 사법제도, 선거까지 폭넓다.

학술대회는 △미래헌법과 사회통합·헌법개정 △과학기술 발전과 기본권 보장 △갈등 극복을 위한 기본권 보장 △지방분권과 통합 △법치주의와 사법의 역할 △민주주의와 선거 등 6개 분과에서 모두 24개의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김상환 헌법재판소장과 성낙인 전 서울대 총장이 기조발제자로 나서 대한민국 헌정질서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세부 주제는 현재 우리 사회가 직면한 현안과 맞닿아 있다. 국민투표운동에 대한 헌법적 검토와 향후 헌법개정 방향을 비롯해 AI 시대의 사회적 격차, 고령화에 따른 세대 갈등과 임금피크제, 지방소멸, 법원과 헌법재판소의 관계, 미래세대 민주주의 등을 논의한다.

과학기술 분야에서는 ‘기술위험사회에서 알고리즘 차별에 대한 평등권 심사의 재구성’, ‘인공지능 시대 새로운 사회적 격차와 헌법의 과제’ 등이 다뤄진다.

지방분권 분야에서는 지방소멸에 관한 헌법적 관점의 분석과 대응 방안, 지방분권형 특별법의 공법적 의의와 입법 과제 등이 논의된다. 민주주의·선거 분야에서는 미래세대 민주주의와 선거관리위원회 개선 방안 등을 다룬다.

한국법제연구원 최정윤 연구위원은 ‘디지털 헌정주의와 사회통합-플랫폼 민주주의 시대 헌법의 새로운 역할’을 발표한다. 배건이 연구위원은 ‘미래세대 민주주의에 관한 고찰’을 주제로 미래세대의 정치적 대표성과 헌법 문제를 살펴본다.

차현숙 혁신법제본부장과 류지성 연구위원, 장민선 입법조사평가센터장, 윤계형 연구위원 등은 토론자로 나서 알고리즘 차별과 평등권, 지방분권과 지방소멸, 국회 의사절차, 선거관리제도 등을 논의한다.

이국운 한국법제연구원장은 “헌법은 공동체가 지켜야 할 가치의 근간이자 시대의 요구에 부응해야 하는 살아 있는 규범”이라며 이번 학술대회가 미래세대의 민주주의와 사회통합을 뒷받침할 해법을 찾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교육

경제

정치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엔터

스포츠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