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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변호사시험 선택과목 쏠림현상 여전, 국제거래법> 환경법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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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선용 기자 | 2021.05.11 14:0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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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시자대비 합격률은 조세법이 66%로 가장 높아, 국제거래법은 50.9% 기록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2021년 제10회 변호사시험에서 응시생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전문분야 과목(선택과목)’은 국제거래법으로 확인됐다.

 

25개 로스쿨은 저마다 다른 특성화 교육을 지향하고 있으며, 그에 맞는 커리큘럼을 운영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로스쿨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변호사시험에 응시하는 수험생들의 선택과목 쏠림현상은 수년째 이어지고 있다.

 

법무부가 발표한 ‘제10회 변호사시험 합격자 통계’에 따르면, 응시자 3,156명 중 1,147명이 국제거래법을 선택했다. 비율로는 36.3%를 기록했다.

 

국제거래법 다음으로는 환경법이 898명(28.5%)으로 2번째로 많은 선택을 받았고, 이어 ▲경제법 386명(12.2%) ▲국제법 298명(9.4%) ▲노동법 203명(6.4%) ▲지적재산권법 121명(3.8%) ▲조세법 103명(3.3%) 순이었다.

 

반면 지원자 대비 합격률은 가장 적은 인원이 선택한 조세법으로 확인됐다. 올해 변호사시험에서 조세법을 선택한 103명 중 68명이 합격하여 66%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또 가장 많은 응시자의 선택을 받은 국제거래법은 응시자 1,147명 가운데 584명이 합격하여 50.9%의 합격률을 보였다,

 

다음으로는 환경법이 58.6%(응시자 898명 중 526명 합격)로 2번째로 높았고, △경제법 57.8% 노동법 51.2% △국제거래법 50.9% △지적재산권법 49.6% △국제법 47.3% 등이었다.

[ 이선용 gosiweek@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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