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머스쿨 기간, 7월 24일부터 8월 13일까지 3주간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한샘여학생기숙학원이 재학생 중 여학생만을 대상으로 썸머스쿨 커리큘럼을 오픈한다. 한샘여학생기숙학원은 썸머스쿨과 윈터스쿨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방학 기간 잠깐의 학습 기간에도 지속적으로 학원측과 학생 측 혹은 학부모 측과 연계하여 학생들의 진학을 돕고 있다.

만 2년이 넘도록 지속되어 온 코로나 사태로 인한 기초 학습 부진, 학습 방법 설계의 미비 등의 이유로, 학년은 매년 올라가는데, 이에 따른 학습 훈련이 부족하기에 학부모 및 수험생들의 걱정만 쌓이는 상황이다. 이런 어수선한 분위기를 뚫고 학습 능력을 끌어 올리기 위해 한샘여학생기숙학원은 썸머스쿨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현재 재학생들의 각 지역의 학업적 특성과 현재의 학습 수준, 그리고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학생 개인의 학습 습관 및 상태를 치밀하게 분석하고 진단을 내린 후 그 솔루션대로 학생들일 지도하는 것이 한샘여학생기숙학원 썸머스쿨의 특장점이다.

대다수의 학생들에게는 어느 정도 강제성이 있는 학원을 선택하고 학원의 시스템에 기댈 필요가 있다. 많은 학생들의 의지력은 초반에 반짝일 뿐 지속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기숙학원은 통제된 환경이다. 기숙학원의 환경은 수험생의 공부에 독이 될 수 있는 외부환경을 철저하게 배제시키고 오로지 공부에만 몰입하게 만들어 준다.

또한 숙식형 학원은 아침, 저녁 등하원 시 시간의 손실이 없다. 그러므로 1분 1초가 중요한 입시라는 레이스에서 시간을 그 어떤 곳보다도 밀도 있게 쓸 수 있다. 이성적으로 민감한 시기에 정신적 에너지를 분산 시키지 않는 곳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다. 기숙학원도 여러가지 형태의 학원이 있지만 남녀가 혼성으로 다니는 곳보다는 성별로 특화된 기숙학원을 가는 것이 보다 나은 환경일 수 있다.

한샘여학생학원은 EBS, 메가스터디, 이투스, 대성학원의 스타 강사진들과 실력있는 전임강사진들의 강의와 한샘만의 차별화된 관리시스템이 자랑거리이다. 한샘여학생기숙학원 관계자는 “원활한 2학기를 준비하고자 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단순히 쉬는 방학만이 아닌, 쉬면서도 학업 능력을 신장시킬 수 있는 2학기를 준비하는 썸머스쿨 프로그램에 참여하거나 심도 깊은 상담을 받아보는 것을 권한다.”라고 말했다.

한샘여학생기숙학원은 전국의 고등학교 재학생 1, 2, 3학년을 대상으로 현재 썸머스쿨을 모집 중이며, 다가오는 6월 26일 이른 재수 반수반도 개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