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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급 공채·외교관후보자 1차 2천506명 합격, 합격선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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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선용 기자 | 2021.04.07 09:57 입력

5급 공채.jpg


대부분 직렬 합격선 낮아져, 일반행정·재경·교육행정 최고…75.00점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2021년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 1차 시험 합격자 2,506명의 명단이 6일 확정·발표됐다.

 

인사혁신처(처장 김우호)는 2021년 5급 공채 1차 시험에는 행정직 1,671명과 기술직 540명, 외교관후보자 295명이 2차 시험 응시 기회를 얻었다고 밝혔다.

 

최종 308명을 선발하는 올해 5급 공채 1차 시험에 1만 548명이 응시하여 34.2대 1의 실질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가장 높은 합격선을 기록한 직렬은 일반행정직(전국)과 재경직, 교육행정직으로 모두 75.00점이었다.

 

올해 5급 공채 합격선의 경우 전체적으로 전년 대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합격선이 상승한 직렬은 행정직군에서는 출입국관리직이 유일했고, 기술직군에서는 일반농업직·건축직·방재안전직·방송통신직만 상승했다.

 

합격자 가운데 여성은 748명으로 전체 33.8%를 기록하며, 지난해 33.1%(709명)보다 소폭 상승했다.

 

합격자의 평균연령은 26.8세로 지난해(26.3세)보다 높아졌다. 또 지방인재채용목표제에 따라 일반행정(전국) 37명, 재경 10명, 일반기계 1명 등 총 48명의 지방인재가 추가로 합격했다.

 

양성평등목표제의 적용으로는 재경 30명, 건축(전국) 2명, 전기(전국) 2명, 화공(전국) 1명 등 34명이 혜택을 받았다.

 

최종 40명을 선발할 예정인 외교관후보자 선발 1차 시험에는 1,490명이 응시하여 37.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외교관후보자 1차 합격선은 70.00점으로 지난해(70.83점)보다 0.83점 낮아졌다. 합격자의 평균연령은 26.5세로 지난해(26.5세)와 같았고, 여성 합격자 비율은 64.1%(189명)로 지난해(60.9%, 210명)보다 3.2%p 상승했다.

 

논문형 필기시험으로 치러지는 올해 5급 공채 행정직과 외교관후보자(일반와교 분야) 2차 시험은 7월 15~20일에, 기술직은 7월 22~27일에 시행된다.

 

인사혁신처 김우호 처장은 “앞으로 치러질 국가직 9급과 7급 등 공채시험도 방역 당국 등과 긴밀히 협력해 철저한 방역대책으로 코로나19 상황 속 모범적 시험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이선용 gosiweek@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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