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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2명 중 1명 “취업 업종 변경, 이유는 코로나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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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선용 기자 | 2021.02.23 11:3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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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구직자들의 취업 목표에도 변화가 생겼다. 최근 사람인(대표 김용환)이 구직자 2,062명에게 ‘2021년 취업 목표 변화’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46%가 ‘취업 목표가 이전과 달라졌다’라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목표 변화 중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취업하고자 하는 업종’으로 48.3%(복수응답)를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연봉 수준 34.6% ▲직무 변경 29.1% ▲기업 규모 25.2% ▲기업 유형 16.7% 등이 있었다.

 

또 응답자들이 취업 목표를 변화하기로 한 것은 코로나19의 영향이 매우 큰 것으로 조사됐다. 응답자의 73.5%가 ‘코로나19 영향’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여행·항공·숙박·외식업 등은 코로나19로 타격을 크게 받으면서 산업에 속한 기업 전반이 휘청였고, 해당 분야에 취업을 원했던 구직자들이 다른 업종으로 눈을 돌린 것이다.

 

구직자들이 취업 목표를 변경한 이유는 ‘취업을 빨리하기 위해서’라는 응답이 45.4%(복수응답)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코로나19로 어디든 취업이 되는게 다행이라서 35% △안정성을 더 중요하게 생각해서 33.3% △현재 스펙으로는 기존 목표 기업에는 취업 못 할 것 같아서 23.8% △빨리 경력을 쌓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20.2% 등의 순이었다.

 

목표하는 기업은 ‘중소기업’이 61.5%로 가장 많았다. 이어 ‘대기업·중견기업’(36.5%), ‘공공기관’(34.7%)이 비등한 수준이었고, ‘외국계기업’(11%), ‘공무원’(10.1%) 순이었다.

 

다만, 취업 목표를 변경한 구직자들은 현재 목표하는 기업이 본인의 스펙 수준을 생각할 때 적절하지 하다(44.6%)고 생각하는 비율이 가장 많았지만, ‘훨씬 낮춰가는 것’이라고 답한 이들도 40.9%로 비슷한 수준으로 집계됐다.

 

현재 취업을 위해 준비하고 있는 것 1순위는 ‘직무분야 자격증’으로 57.4%였고, ‘경력 위한 비정규직 근무’(26%), ‘아르바이트’(25%) 등이 있었다.

 

한편, 취업 목표를 정할 시 가장 중요한 조건으로는 ‘직무 적합성’(49.7%)을 꼽았다. 계속해서 ‘업종 미래 발전성’(22.1%)이 2위였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영향으로 보인다. 다음으로 ‘연봉’(16.1%), ‘기업재무 상태’(5.7%) 등이 있었다.

[ 이선용 gosiweek@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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