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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청소년·일반인 대상 국립외교아카데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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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선용 기자 | 2021.01.22 17:50 입력

국민외교아카데미.jpg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외교부가 국민과 함께하는 국립외교아케데미를 운영한다. 외교부 국립외교원은 지난해 10월 ‘국민외교타운’을 출범했고, 그 핵심사업의 하나로 국립외교원의 대외교육 기능을 확대한 ‘2021 국민외교아카데미’ 과정의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외교부는 “국민외교아카데미는 외교부와 국립외교원만이 제공할 수 있는 ‘외교 지식과 정보(콘텐츠)’, ‘인적자원’을 기반으로 국민과 교육‧학습의 형태로 소통하는 장”이라며 “그간 외교부가 축적한 외교 전반에 관한 지식과 정보를 바탕으로 국민의 외교 일반과 우리 외교 정책에 관한 관심과 이해 제고를 도모하는 국립외교원만의 특색 있는 대외교육 과정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과정에 참여하는 국민이 우리가 당면하고 있는 외교 과제들을 더 잘 이해하게 되고, 특히 우리 청소년과 대학생들이 급변하고 있는 대내외 환경 속에서 우리나라의 위치를 깨닫고 국제관계에 관한 폭넓은 지식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특히 이번 국립외교아케데미는 김준형 국립외교원장과 전‧현직 외교관, 국립외교원 교수진 등 외교전문가들이 강의를 진행하는 첫 번째 과정인 ‘청소년 외교 배움터’ 과정의 경우 청소년을 대상으로 1월 25일부터 수강생을 접수, 3월 넷째 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신청접수는 2월 20일까지이며, 합격자는 3월 18일에 발표된다. 또 선발인원은 70명이며, 운영은 3월 25일부터 6월 3일까지다.

 

이밖에도 국립외교원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대국민 열린 외교 강좌, 대학생 대상 외교연수 과정을 운영하는 한편, 지난해 한국언론진흥재단과 함께 진행했던 언론인 연수과정도 계속 사업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외교부는 “모든 ‘국민외교아카데미’ 과정은 현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비대면 진행을 원칙으로 한다”라며 “다만, 코로나19 상황 완화 정도를 봐가며, 정부의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외교타운’ 내 ‘국민외교아카데미관’에서 대면‧비대면 병행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 이선용 gosiweek@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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