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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법원직 9급 공무원시험 경쟁률 수식 상승, 49.7대 1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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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선용 기자 | 2021.01.21 14:1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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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146명 선발에 7,257명 출원, 필기시험 2월 27일 시행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2021년도 법원행정처 시행 9급 공채 시험 합격 문턱이 아주 높아졌다. 법원행정처가 지난 1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진행한 원서접수 결과, 올해 시험에는 총 7,257명이 지원했다.

 

이로써 146명을 선발하는 2021년도 법원직 9급 경쟁률은 49.7대 1을 기록하게 됐다. 올해 경쟁률은 지난해 31.5대 1을 크게 웃도는 것으로 2월 27일 치러지는 필기시험이 아주 치열할 전망이다.

 

모집 분야별로는 135명을 선발하는 법원사무직렬에는 6,648명이 출원하여 49.2대 1을, 11명을 채용하는 등기사무직렬에는 609명이 출원하여 55.4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또 응시지역별 출원인원은 서울 4,435명, 대전 559명, 대구 624명, 부산 1,021명, 광주 618명 등으로 집계됐다.

 

올해의 경우 전국단위 채용이 시작된 2011년 이후 가장 적인 인원을 선발하지만, 가장 많은 인원이 시험에 지원하면서 경쟁률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최근 7년(2015~2021년) 법원직 9급 공채 시험 경쟁률을 살펴보면 ▲2015년 19.3대 1(지원자 6950명/선발인원 360명) ▲2016년 21.2대 1(지원자 6767명/선발인원 320명) ▲2017년 27.5대 1(지원자 6881명/선발인원 250명) ▲2018년 19.8대 1(지원자 7130명/선발인원 360명) ▲2019년 17.5대 1(지원자 6676명/선발인원 380명) ▲2020년 31.5대 1(지원자 7,094명/ 선발인원 225명) ▲2021년 49.7대 1(지원자 7,257명/ 선발인원 146명)로 올해 경쟁률이 얼마나 상승했는지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법원행정처는 올해 지원자 7,257명을 대상으로 오는 2월 27일 필기시험을 진행한다. 이후 필기시험 합격자를 3월 17일 확정하고, 인성검사(3월 23일)와 면접시험(4월 1일)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4월 1일 결정한다.

[ 이선용 gosiweek@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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